"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57과목 1,642명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57과목 1,642명에 대한 제1기 여성문화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순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여성문화교실 수강은 100% 인터넷 선착순 접수다.단, 65세 이상 신청 가능한 경로 노래교실, 단학기공체조, 한글교실은 방문접수다. 각 과목별 30%내에서는 남성도 수강 가능하며, 남편의 주소가 순천인 경우 외국인주부도 신청가능하다.특히, 이번학기부터 많은 시민 참여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우선접수 기간으로 두고 지난해 3기에 수강하지 않은 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뒀다.여성문화교실은 자격증취득을 위한 기능교실, 여가 선용을 위한 취미교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교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평생학습 선도적 메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평생 배움은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길이라며 순천시는 여성문화회관을 비롯한 문화건강센터 등에서 많은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배움을 통한 즐거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ww.schc.go.kr/women)나 또는 전화(749-8812, 8818)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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