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1월16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美GM 부활은 노사 대타협의 힘▶정정불안·임금폭등…사업 접고 철수하겠다▶삼성, 대학총장에 인재 추천권▶베트남에 '제3의 CJ'▶그리스에도 뒤진 한국 노동생산성* 한경▶'삼성고시' 응시자 3분의 1로 줄인다▶그리스만도 못한 한국 노동생산성▶중동 헐값 수주 후폭풍…건설사 '비명'▶체육단체 '비리 백화점'* 서경▶대못 규제에…현대차 뚝섬 110층 꿈 접다▶포스코 차기회장 후보 5명 선정▶日 안보리 상임이사국 朴대통령 '반대' 입장▶200개 대학총장에 5000명 추천권…삼성 SSAT 응시 인원 줄이기로* 머니▶실험실에 갇힌 세계2위 R&D 공화국▶삼성채용 확 바꾼다▶KBS 직원 57%가 '억대연봉'▶셀트리온 허쥬마 세계 첫 판매허가* 파이낸셜▶삼성 "그동안의 채용방식은 잊어라"▶"제2의 한맥 사태 막자" 파생상품 안전판 강화▶朴대통령 "인도 원전 증설에 한국은 좋은 파트너"▶혁신 적임자냐, 철강 전문가냐…포스코 차기회장 선출 초읽기◆1월15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 -금융당국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서 주식매매 주문을 불법 수탁한 4개 증권사에 과태료를 부과. 삼성증권,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3개 증권사에는 과태료 최대 한도인 5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고, 우리투자증권에 37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금융감독원은 이들 증권사를 포함해 총 7개의 증권사가 이 회장 차명계좌를 불법으로 개설해주고, 차명계좌에서 매매한 기록을 삭제하면서 실명법과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해당 증권사 직원 총 15명에게 문책 및 주의 등 징계조치를 할 것을 각 사에 요청. *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전날 자진출석한 노조 지도부 9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최은철 사무처장, 엄길용 서울지부장 등이 대상으로 경찰은 최장기 불법 파업을 이끈 주동자들의 지위와 역할, 장기간 도피한 점 등을 고려했고 사안의 중요성과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혀. 경찰에 수배된 35명 노조 지도부 가운데 경찰에 출석하지 않고 있던 이들 13명은 전날 오후 5시10분께 자진출석을 완료. *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15일 한미 군 당국의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합동군사연습 중단를 요구하며 남북관계가 파국적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 조평통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와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며 파멸을 초래할 위험천만한 군사연습을 중지할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며 핵 전면 대결전의 선전포고라고 밝혀.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젊은층의 '잇 플레이스'로 우뚝선 홍대와 신사동 가로수길이 4~5년까지만 해도 옹기종기 모여있던 소호상점들은 밀려나고 지금은 유명 브랜드 의류매장과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점령하고 있으며 큰 유통매장이 들어온 자리는 임대료와 권리금이 급등하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를 들여다본 기사. * -최근 인터넷을 통해 '폰파라치(휴대폰 파파라치)'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아냈다'는 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휴대폰 대리점과 판매점들이 27만원을 초과하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휴대폰 대리점, 판매점을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폰파라치 제도를 피하기 위해 손해배상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어떻게 될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준 기사.<ⓒ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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