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닛산은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7인승 가족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를 구입하는 고객을 상대로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60일 이내에 신차로 바꿔주는 무료신차교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세금 계산서 발행 후 1년 이내 차량간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공임포함)이 차량가격의 30% 이상이며 고객과실이 50% 이하일 경우 60일 이내에 같은 차종, 같은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계약 시 서명하면 프로그램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달 구매고객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상품권을 준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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