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가 15일 오후 3시30분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4년 국가대표선수 훈련개시식을 개최한다. 체육인 신년인사회를 겸하는 자리에는 양궁, 체조, 펜싱 등 13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420여명과 대한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약 75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남규(46) 코치의 사회로 진행되며, 체조의 양학선(22)과 아이스하키의 한수진(27)이 선수대표 선서자로 나선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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