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양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그룹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영세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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