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는 10일부터 31일까지 명품 브랜드들의 복고풍 아이템을 판매하는 '갤러리아 모던 1950' 행사를 진행한다.'갤러리아 모던 1950'은 명품 의류 및 잡화 브랜드들이 1950년대 유행하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복고 열풍을 반영했다. 대표 상품으로 여성 하이엔드 편집숍인 G. STREET 494에서 실크 소재 미니 드레스, 양가죽 소재의 롱 글러브, 낸시 곤잘레스의 악어 가죽 클러치, 생로랑의 플랫폼 샌들, 크리스찬 루부탱의 토 부티 등을 판매한다.이와 별도로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1층 하이주얼리앤워치 마스터피스존에서는 20일까지 IWC·헤리윈스턴·예거르쿨트르가 바젤과 SIHH(고급 시계 박람회)에 출품한 브랜드별 인기 아이템 7점을 선보인다.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10~12일 갤러리아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30만·60만·9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5%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한다.(일부 매장 제외되며 3개월 이내 무이자 할부 구매 시에만 증정) 또한 동일기간 중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일부 품목 및 브랜드 제외)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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