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 명칭 변경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의 명칭 변경은 그동안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해 3월 개최된 제1차 대의원회에서 공식적으로 거론됐으며, 제5차 관리위원회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우유홍보위원회 두 가지로 압축해 이 중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낙농자조금의 설립 취지에 부합된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최종 결정됐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자조금사업이 소비자들에게 우리 흰 우유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해져 우유 소비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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