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민한·이혜천 1억원 계약…협상 매듭

손민한[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NC 마무리 손민한(39)이 1억원 연봉을 받는다.8일 구단 사무실에서 5000만원 오른 액수에 사인했다. 지난 시즌 28경기 5승 6패 9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43의 선전을 보상받았다. 인상에는 베테랑으로서 젊은 선수들을 챙긴 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서 넘어온 이혜천도 같은 금액을 받는다. 지난 시즌 1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1.57로 부진, 2억원에서 1억원이 깎였다. 이번 계약을 끝으로 NC는 재계약 대상자 67명과의 협상을 매듭졌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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