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돼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인증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AEO인증은 관세청이 수출입업체나 관세사, 물류업체 등 수출입 관련업무를 하는 곳 가운데 법규준수,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의 분야를 심사해 일정 기준 이상 안정성 및 신뢰성이 인정되면 받을 수 있다. 인증을 받으면 수출입물품 검사 생략, 우선통관 등 관세행정상 혜택을 받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이날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열렸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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