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해부터 경품·시승차 쏜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고객들에게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기회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설날 귀성길을 위한 시승단도 모집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쌍용차 영업소를 방문해 신년운세를 살펴 보면 된다.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 각 2매) 등을 증정한다.또한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시승단’ 모집을 통해 29일부터 내달4일까지 6박7일간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 25대, 뉴코란도C 15대를 설 귀성차량으로 제공한다. 영업소 방문 고객들은 행운권을 수령한 후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응모 가능하다.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눈길에서도 안전한 4륜구동 시스템과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신년운세 경품 이벤트는 1월7일~2월28일, 시승단 모집은 1월7~26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각각 3월7일, 1월27일이다.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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