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1신도시 내 근린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 등 3필지 2000㎡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동탄1신도시 내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토지로서 4만여 가구의 배후 주거지역 입주가 대부분 완료돼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다. 조성공사가 완료돼 잔금 완납 후 바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30분 내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1월8~9일 신청접수 및 추첨·개찰이 진행되며 16~17일 계약을 체결한다. 분양신청과 입찰은 모두 인터넷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실수요자 누구나 분양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 게재되며, 안내문의는 LH통합콜센터(1600-1004) 또는 동탄사업본부 판매2부 (031-379-6901)로 하면 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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