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금융감독원은 그간 축적된 우수 검사사례를 공유하고 전수하기 위해 '보험부문 검사사례집'을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검사사례집에는 보험상품개발과 인수, 모집, 계약관리, 보험금지급 등 업무절차별로 상세히 기술돼 있다. 또한 주요 검사 지적사례와 개선사항, 참고사항 등도 포함됐다. 금감원은 "이번 사례집 발간, 배포가 검사업무 선진화 뿐 아니라 보험회사의 자율규제기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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