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영상 복구해주는 블랙박스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현대차그룹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안정적인 영상 보존을 지원하는 '소프트맨 R330DL' 블랙박스를 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방 리얼HD급(1280×720), 후방 VGA급(480×640) 화질로 영상을 녹화할 수 있으며 풀 터치스크린 LCD를 채택해 화면으로 촬영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자동복구시스템을 적용, 사고시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내장 배터리를 통해 마지막까지 사고 현장을 녹화한다. 차량 내부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제품의 오작동을 막는 고온 차단 기능도 적용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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