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시즌3, KBS서 5일 첫방송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셜록 시즌3'가 오는 5일부터 방송된다. 셜록 시즌3는 영국 BBC의 인기 드라마다. KBS는 '셜록 시즌3'를 5일, 12일, 19일 방송키로 확정했다. 18일 방송 예정인 미국보다 앞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것이다. 셜록 시즌3는 오는 5일밤 11시55분에 1부 '빈 영구차'를 시작으로 12일 '세 사람', 19일 '마지막 서약'을 방송한다. 셜록 시즌3은 쥐(Rat), 결혼(Wedding), 인사(Bow)를 주요 단서로 삼아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 다중과 자막방송 중 선택할 수 있다. 셜록 시즌3은 존 왓슨(마틴 프리먼)이 사랑에 빠지는 메리 모스튼 역에 실제 마틴 프리먼의 아내인 아만다 애빙턴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셜록 시즌3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셜록 시즌3, 2014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애가 탔는데 진짜 감동이다", "너무 오래 기다렸던 셜록 시즌3, 트위터에서는 난리", "셜록 시즌3, 누구보다 빠르게 본방 사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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