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및 상표 심사분야 성과우수 심사관 선정…명장인증서, 명패, 포상금+특허청홈페이지 ‘심사관 명예의 전당’ 등재
박정수 심사관
김형근 심사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 및 상표 심사분야의 우수심사관 5명이 ‘2013년 심사명장(明匠, Maestro)’으로 뽑혀 상을 받았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날 상을 받은 ‘심사명장’은 오랜 기간 특허 및 상표심사를 해온 특허청 심사관 중 업무성과가 뛰어난 우수심사관들로 지난해엔 주로 10년 이상 경력의 수석심사관들이 선정됐다.이들은 심사경력 7년 이상의 책임급 이상 심사관 중 재직기간 동안의 심사누적실적과 심사품질 평가결과가 기술 분야별 상위 30% 안에 드는 우수심사관이다.
이영민 심사관
특허청은 소속심사관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심사명장을 뽑아 상을 주고 있다. 심사명장으로 뽑힌 심사관에겐 명장인증서, 명패, 포상금을 주며 특허청홈페이지 내 ‘심사관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청 대표 심사관으로 이름이 오른다.
홍정혜 심사관
<‘2013년도 심사명장’> ▲상표·디자인심사국 박정수 심사관(사무관, 심사경력 10년, 총 1만9218건 심사, 2011~12년 심사평가 우수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김형근 심사관(서기관, 심사경력 11년, 총 3786건 심사, 2012년 우수공무원)▲특허심사1국 이영민 심사관(서기관, 심사경력 10년, 총 3850건 심사, 2013년 상반기 우수심사파트장)
김수미 심사관
▲특허심사2국 홍정혜 심사관(사무관, 심사경력 11년, 총 3341건 심사, 2011~12년 심사평가 우수심사관)▲특허심사3국 김수미 심사관(사무관, 심사경력 11년, 3201건 심사, 2012~13년 최우수 심사파트장, 2010년 우수심사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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