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토비스는 계약 상대방(U.Zen Electron Limited)이 경영상의 이유로 계약 해지요청을 함에 따라 386억3415만원 규모의 일본 파친코 게임기용 모니터 공급계약이 깨졌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0.8%에 해당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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