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진엘앤디는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로 콘코드(CONCORDE Co.,Ltd)사의 계약이행이 지연됨에 따라 AVN-700R 제품 공급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17억9305만원으로 2006년 계약 체결 당시 적용된 감사보고서상의 매출액 대비 12.9%에 해당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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