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전진일 함평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왼쪽)가 교육부로부터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서를 받고 있다.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로 유일하게 인성교육 프로그램 자리매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고등학교(교장 김용진)가 최근 독자적으로 개발해 활용하고 있는 인성·진로교육 프로그램인 ‘NAVI 프로젝트’가 교육부로부터 ‘2013 인성교육 우수교육 프로그램’ 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함께 10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NAVI 프로젝트'는 함평고가 5년 전부터 동신대, 조선대, 대전대 인성교육 전문가 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농어촌지역 고등학생용 인성·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부 인증 심사에서 지방학교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교사들의 체계적으로 잘 구성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평기를 받았다.이번 교육부의 인증을 통해 함평고의 독자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NAVI 프로젝트’가 긍정적 결과를 직접 검증받았다는 것. 함평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전진일 교사는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NAVI프로젝트는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로는 유일하게 교육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또한 “그 동안 이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접목하느라 힘들었지만, 그 성과를 교육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기쁘다”면서 “전국의 많은 학교에 확산 보급되어 우리나라 인성 교육 발전 및 학교 폭력 예방에 폭넓게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