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허니브레드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허니브레드는 꿀과 버터를 바른 빵을 통째로 굽고 생크림 및 토핑류를 얹어 먹는 디저트다. 망고식스의 허니브레드는 자체 개발한 피넛버터 소스와 겨울철 건강에 유익한 토핑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피넛 버터 바나나 허니 브레드는 피넛 버터 소스를 발라 빵을 굽고 화이트 생크림을 올린 후 바나나 토핑과 캬라멜 소스로 마무리했다. 바나나는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 캬라멜 허니 브레드는 달콤한 캬라멜 소스에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한 아몬드를 토핑한 제품이다. 아몬드는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는 풍부한 견과류로 특히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많아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브런치로 즐길 경우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단품으로는 피넛 버터 바나나 허니 브레드는 5500원, 아몬드 캬라멜 허니 브레드는 48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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