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노래교실 송년의 밤’ 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국민체육여성향상센터에서 최근 ‘남녀가 행복한 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남진 노래교실’이 2013년을 정리하는 송년의 밤을 가졌다.금년 1월 장흥군과 K-water 전남 서남권관리단, 여성단체협의회 간 업무 협약식을 통해 18,000천원 지원으로 시작된 정남진 노래교실은 회원 30여명으로 출발하였는데, 현재 군민의 호응을 얻으면서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는 회원들이 노래와 댄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한편, 노래교실의 한 참여자는 “노래교실 활동의 통해 생활에 큰 활력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노래교실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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