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ㆍ사진 오른쪽)이 24일 미즈노와 골프용품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013시즌 매뉴라이프클래식 우승을 포함해 통산 2승을 수확한 선수다. 미즈노와는 2011년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계약으로 JPX825포지드 아이언과 캐디백을 사용하게 된다. 박희영은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미즈노와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우수한 성능에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박희영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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