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인기 스마트폰들 중 가장 배터리가 오래 가는 제품은 LG전자의 G2로 나타났다. 2위는 삼성 갤럭시노트3가 차지했고, HTC와 애플 아이폰 시리즈가 그 뒤를 이었다. 23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통화, 텍스트, 웹 브라우징, 소셜 미디어, 음악 재생, 게임 등 통상적인 실생활 사용을 하면 얼마나 휴대폰 수명이 오래가는지 시험한 결과가 발표 됐다. LG전자의 G2는 6시간48분으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 갤럭시노트3는 6시간8분으로 2위를 기록했다. HTC의 ONE은 5시간45분으로 3위를 달렸다.아이폰 중에서 가장 배터리가 오래가는 모델은 아이폰4s로 5시간4분, 아이폰5s는 5시간2분, 아이폰5는 4시간22분을 기록했다. 이 밖에 삼성 갤럭시S4는 4시간59분, 소니 엑스페리아 Z1은 4시간43분 동안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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