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박원순 서울시장(맨 왼쪽)과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왼쪽부터 네 번째)와 사진을 찍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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