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새해 신년기자회견…정책방향 밝힐 것'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매년 새해가 되면 대통령의 신년구상과 어젠다, 정책 방향 등을 대통령이 국민 앞에 밝혀오곤 했다"며 "그 형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내년 새해에는 신년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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