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2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하는 ELS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이며, ELB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이다.‘키움증권 ELS 389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9.3%(연 수익률 13.1%)의 수익을 지급한다.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3%(연 수익률 13.1%)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39.3%(연 수익률 13.1%)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B 13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가 최종기준가격결정일까지 1회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1%(세전)를 지급하고, 기초자산이 최종기준가격결정일까지 1회도 최초기준가격의 11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종기준가격결정일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하며, 100% 이상 11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원금과 지수상승률의 65%(최대수익 6.5%,세전)를 지급한다.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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