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우진은 슬래그 파쇄 장치, 스위칭 기능을 구비한 밀봉형 커넥터 어셈블리, 풀림 방지 커넥터 조립체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우진 측은 "슬래그 파쇄장치는 제철소 내 고로에서 생산된 용선을 TLC(Topedo Ladle Car) 라는 장치를 통해 다음 공정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표면에 응고되는 슬래그(Slag)를 파쇄하는 장치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스위칭 기능을 구비한 밀봉형 커넥터 어셈블리'는 전기신호를 선택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스위치 기능을 갖춘 커넥터 어셈블리다. '풀림 방지 커넥터 조립체'는 온도 변화나 진동 부하가 발생해도 커넥터 조립체가 임의로 풀리지 않게 하는 것 등에 관한 특허라고 우진 측은 밝혔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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