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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는 지난 18일 '2013 그리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보영에게 "지성과 연인에서 가족이 됐는데 느낌이 다를 것 같다"며 "아침은 해줬냐"고 물었다.이에 이보영은 "아침은 잘 해먹는다"며 "오늘 아침엔 남는 야채가 많아 다 넣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고 말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이보영은 '2013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촬영 감독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꼽혔다. 그는 "데뷔 후 가장 받고 싶은 상이였다"며 "2013년은 나에게 하루하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보영 신혼생활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깨소금 쏟아지겠다", "이보영 신혼생활,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 듯", "이보영 신혼생활, 선남선녀의 신혼생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