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농특산물에 이어 관광 상품도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한다. 도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파이낸스빌딩 내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경기관광공사, ㈜이베이코리아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와 이베이코리아간 협약은 지난달 7일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에 이어 두 번째다. 도와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중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을 통해 경기도 체험관광, 도자기, 특산물, 축제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상품 판매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도자산업, 축제 등이 많이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경기도를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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