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주류가 오는 31일까지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5종의 와인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할인행사는 와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및 송년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롯데주류는 티아라 모스카토 등 화이트 와인 3종, 로제와인과 레드와인 각각 1종을 할인판매 할 예정이다.로제 와인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정상 소비자가에서 38% 할인한 1만2000원대에 판매된다. 티아라 모스카토 등 화이트 와인 3종은 종류에 따라 최대 33%까지 할인되며, 레드 와인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은 정상가 대비 20% 할인과 동시에 핫팩 2개를 추가 증정한다.또한 롯데주류는 할인행사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이미지를 적용한 케이스를 한정 제작해 소비자들이 별도의 추가 포장 없이 선물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차별화된 기획제품과 할인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롯데주류의 다양한 와인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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