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슈퍼주니어, 인도네시아 韓그룹 1위 '기염'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국내 그룹 티아라와 슈퍼주니어가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최근 티아라와 슈퍼주니어는 코리안웨이브인도네시아라는 인도네시아 한류사이트에서 각각 남녀 베스트 그룹 1위를 기록했다.또 티아라는 베스트 걸그룹 1위뿐만 아니라 'Song of the year'(송 오브 더 이어)에 '넘버나인'을 통해 70%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 2관왕에 올랐다. 음반 부분 대상은 비에이피(B.A.P)에게 돌아갔으며, 베스트 솔로 부분에는 김재중, 보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에는 약 3천 650만 명이 참여해 인도네시아에서의 K-POP 스타들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K-Pop 이외에 드라마 어워드 부분에서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한편 티아라는 현재 신곡 '나 어떡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