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본점과 경기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을 디즈니랜드로 연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디즈니 성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월트 디즈니 전 라인의 캐릭터 완구, 의류, 가방,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또한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캐릭터 모형 전시와 라푼젤, 신데렐라 등 공주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한다. 아울러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키장 4인 가족 패키지, 스키장 주간 리프트권, 디즈니 캐릭터 상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한데 모은 디즈니 체험존을 통해 동화의 나라에 온 듯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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