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 1위 굳건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 동시간 1위 자리를 지켰다.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0.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0.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사바나 편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김병만, 노우진, 정태우, 한은정, 김원준, 류담, 이규한)은 길게 줄지어 선 누떼를 보고 감격에 젖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 방송된 MBC 창사특집다큐 '곤충 위대한 본능'은 5.8%를, KBS2 'VJ특공대'는 7.9%를 각각 기록했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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