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강호동의 치킨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은 겨울철 신메뉴로 '얼큰짬뽕'과 '나가사키짬뽕'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얼큰 짬뽕과 나가사키짬뽕은 닭과 돼지 사골을 우린 육수에 풍성한 해물과 각종 야채를 넣어 담백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일품으로 강호동 치킨678의 특징인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한국식 '짬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겨울철에 어울리는 얼큰한 메뉴로 입맛을 돋우고 바삭한 치킨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국물 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치킨 매장에서 잘 볼 수 없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새로운 메뉴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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