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한진관광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비에이피는 지난 10일, 명동에 위치한 한진빌딩 본관 2층에서 열린 한진관광 홍보 모델 위촉식에 참석했다.비에이피는 앞으로 한진관광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회사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비에이피는 "매력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어필하며 민간 외교의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온 한진관광의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최근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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