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역배우 갈소원이 코요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코요태는 지난 6일 새 싱글 '이겨울이 가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코요태 멤버들과 촬영현장인 녹음실과 스튜디오에서 거리낌 없이 장난을 치는 갈소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천진난만한 표정과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아울러 코요태의 '이겨울이 가도'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갈소원이 생애 첫 피처링 도전으로 화제가 됐다.이에 갈소원은 "떨렸지만 코요태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겨울에 어울리는 곡이니 많이 사랑해줬으며 좋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코요태 멤버 신지는 "갈소원은 사랑스러운 친구이자 녹음할 때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놀랐다"며 "천사 같은 모습에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 '이겨울이 가도'는 하우스 리듬의 겨울 음악으로,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작품이다. 여기에 김종민과 신지의 보컬 밸런스에 어우러진 빽가의 랩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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