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문상영)는 오는 12일 TV홈쇼핑을 통해 미세먼지 관리에 탁월한 프리미엄 컴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UltraOne Mini)'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 제품은 1800와트(W)의 강력한 모터와 H13 헤파(HEPA) 필터, 완벽한 밀폐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방출량 0.00%를 구현한다. 독일 최고의 인증기관 SLG 테스트에서 최고 성능 인증을 획득했으며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무게와 크기를 38% 줄였다. CJ오쇼핑 채널에서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중국발(發) 스모그가 수도권을 뒤덮어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며 "일렉트로룩스의 첫 번째 홈쇼핑 진출인만큼 보다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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