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광동제약은 지난 7일 임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함께 경기 남양주의 소외 이웃을 찾아 주택을 보수해주는 '희망나눔 무료 집수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광동제약 임직원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은 90세가 넘은 노인 두 분이 거주하는 집을 찾아 단열재를 시공하고 문을 교체했다. 또 화장실을 만들고 전기온수기를 설치했다.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무료 집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왔다. 임직원은 매년 2~3회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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