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리 공개 영상(출처: 유튜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프리 공개'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크로아티아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출전을 앞둔 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지난 5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톰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진행한 첫 공식 연습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을 통해 김연아가 선보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프로그램 처음 공개됐다. 프리스케이팅 배경음악은 탱고곡 '아디오스 노니노'에,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은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플립 콤비네이션 점프 등을 안정감 있고 우아하게 소화한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점프와 스텝, 스핀 등 기본적인 동작들을 점검했다.김연아 프리 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프리 공개, 역시 김연아", "김연아 프리 공개, 늘 응원합니다", "김연아 프리 공개, 정말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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