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종 고흥군수, '제22회 신지식인' 선정

박병종 고흥군수(오른족)가 신지식인에 선정,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 다양한 형태의 현장행정 추진 노력 인정 ""트위터 및 SNS 등을 활용,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 노력 돋보여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 ]박병종 고흥군수가 지난 5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22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인증패 및 메달을 수상했다.신지식인은 새로운 지식의 적용을 통한 창의적 발상으로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서, 박 군수는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주민체감형 행정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한국신지식인협회 관계자는 “박병종 군수는 다양한 형태의 현장행정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고 전하며 “특히, 트위터 및 카카오스토리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한 군민과의 직접 소통 노력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박병종 군수는 시상식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共感)행정 구현은 이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시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군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행복을 위해 낮은 자세로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박 군수는 지난해 ‘환경 100인’ 선정, ‘오바마 美 대통령 봉사상’ 수상, ‘한국지식경영인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한국을 빛낸 사람 우주항공산업발전 공로대상’ 수상 및 이번 ‘신지식인’ 선정으로 각 분야에서 그 공적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곽경택 기자 ggt135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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