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 ‘앎, 삶, 꿈: 더좋은 책읽기·글쓰기 방법’ 강의

"앎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글쓰기 방법, 여기 있어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3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주민센터에서 ‘앎, 삶, 꿈: 더좋은 책읽기·글쓰기 방법’ 강의가 열렸다.강사는 바로 민형배 광산구청장. 전직 신문기자였던 경험을 토대로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려주었다.민 구청장은 특히 진솔하게 독자를 감화시킬 수 있는 글쓰기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며 알려주었다. 강의는 민 구청장이 글쓰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도서들을 추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강의를 들은 김모(45, 수완동)씨는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책이 내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등 기초적인 답부터 알려준 강의는 처음이었다”며 “특히 글을 잘 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해줘 더욱 유익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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