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무인비행기 드론을 사용해 30분만에 배송하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 서비스를 한 TV 쇼에서 공개했다고 미국 IT전문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 서비스는 주로 초 당 300개 이상의 물품들을 판매하는 사이버먼데이를 비롯한 연말 명절 시즌에 중점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제프 베조스 CEO는 "드론을 사용한 배송 방식을 구축 중이며 4년에서 5년 내 시행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임 에어를 합법화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미연방항공청(FAA)과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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