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가 개성 넘치는 재킷 이미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티아라는 방대한 뮤직비디오 세트장의 화려하면서 앤티크 차량과 건물을 배경으로, 복고스러우면서도 복고스럽지 않게 '반전 넘치는 세련미'를 가미한 모습이다.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은 가죽의 소재를 이용한 의상과 가방, 목걸이, 헤어밴드 등의 아이템을 포인트로 주어 유니크한 모습이며 시스루룩으로 여성미를 더해 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날 오후 3시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중국에서 촬영한 첫 번째 티저와는 정반대로, 재킷 이미지 속의 세트장에서 촬영한 영상이 담긴다.티아라의 신곡 '나 어떡해'는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 곡 '나 어떡해'를 샘플링한 곡. 멤버들의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 뮤지컬 안무가 포인트라는 귀띔이다. 한편, 내달 2일 오후 3시에는 지니뮤직과 유스트림을 통해 티아라의 뮤직비디오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