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STX조선해양·중공업·엔진 신용등급 하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STX조선해양, STX중공업, STX엔진의 신용등급이 모두 하락했다.28일 나이스신용평가는 등급공시를 통해 STX엔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직전 등급 B+에서 B-로 하향했다. STX조선해양과 중공업은 직전 등급 B+에서 CCC로 떨어졌다.이영규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최근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이 대외 신인도 저하 등으로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됐다"며 "추가적인 재무부담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이 같은 평가를 내렸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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