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상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생명지킴이 724명이 자살위험을 발견하는 발견자와 어르신 등의 안부 등을 묻는 정서적 실천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자살률을 낮춘 것도 수상에 한 몫했다.또 지난 2010년 8월부터 전국 최초로 펼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와 틈새 계층 지원 강화 등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사업인 동 복지 허브화 사업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복지행정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외도 복지행정상 ▲어르신복지 우수상 ▲복지 연계협력 우수상 등 ‘복지 1등 도시 노원’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김성환 구청장은 “복지행정상 5개 분야에서 대상 등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우리구의 수요자 중심 복지 정책을 인정하고 있다는 결과”라며 “올해 구정 슬로건인 내 삶의 든든한 이웃 노원구와 같이 항상 어려운 이웃의 옆자리를 지켜주는 노원구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