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식 전주페이퍼 대표(앞줄 가운데)와 대서 채창수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 전주페이퍼 협력사 대표들이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전주페이퍼(대표 주우식)는 28일 전주 공장에서 12개 주요 협력사 대표와 함께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전주페이퍼는 기존의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협력회사와 공동운명체이자 가족회사라는 인식 하에 ▲협력회사의 제안을 수렴하고 피드백하는 홈페이지 구축 ▲상생협력위원회 설치 및 분기별 위원회 개최 ▲구매대금 현금지급 및 결재결제일 단축 ▲ 필요자금 지원 ▲협력회사의 경영·기술 지원 ▲협력회사의 구매 만족도 조사로 구매부서 경쟁력 평가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주우식 대표는 "글로벌 경영환경은 개별 기업의 경쟁력보다 기업의 주변 생태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협력회사는 고객만족이라는 기업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가는 우리회사의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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