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고3 학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토리가 있는 나만의 삶을 살아라."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28일 대천고등학교 강당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 고3 학생 550명에게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조 회장은 젊은 시설 단돈 2000만원으로 창업해 성공과 실패를 맛보며 벤처 1세대로 성공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조 회장은 2004년 맥키스컴퍼니(옛 선양)을 인수하고 2006년부터 계족산 황톳길 조성과 숲 속 음악회, 맨발축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창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조 회장은 다음달에도 세종, 계룡, 대전, 금산, 천안, 서천, 당진 등에서 고3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