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매니저, 강남 여관서 숨진 채 발견 '자살 추정'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 박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진실 매니저 박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박씨는 1년 전 매니저 일을 그만 두었고, 오래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박씨는 최진실이 자살하기 전 그녀를 집에 바래다준 이로 최진실 사망 당시 경찰 조사에도 응한 바도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마련됐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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