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25는 27일 편의점 도시락 등을 만드는F/F(FRESH FOOD)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스파게티 2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하는 스파게티 2종은 까르보나라와 볼로네제 스파게티로,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과 같이 매일 생산해 당일 판매를 진행하는 신선 먹거리로 개발됐다. 가격은 각각 3000원, 2800원이다.제품은 지난해 설립한 GS리테일 식품연구소가 중소기업(영진데리카후레쉬)과 협력해 개발한 첫 번째 상품으로, 호텔 셰프 출신의 개발자들이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6개월간에 걸쳐 개발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풍부한 유크림과 크림치즈, 베이컨의 조화로운 진한 고소함이 특징이며, 볼로네제 스파게티는 토마토의 상큼한 향과 버터의 부드러운 고소함이 녹아 있는 미트소스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두 상품 모두 이탈리아산 스파게티니면(스파게티면의 일종으로 면의 지름이 1.6㎜인 면)을 사용해 쫄깃함을 살렸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