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12월22일 동지를 맞아 동지팥죽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를 앞두고 액운을 타파하고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로 팥죽을 쒀 이웃과 나눠 먹던 오랜 풍속에 따라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다음달 29일까지 직장동료, 친구, 가족, 지인 등과 함께 밤 늦게까지 업무 및 과제 등으로 고생한 사연을 본죽 홈페이지(www.bonif.co.kr)나 본죽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onjuk01)에 댓글로 달면 된다. 본죽 홈페이지 응모자에게는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2명을 선정, 동지팥죽 각 20그릇을 본죽에서 직접 배달해주며 페이스북 응모자에게는 매주 월요일 5명을 선정해 동지팥죽 기프트본 1인 2개씩 증정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