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전후방 HD 화질 블랙박스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차계열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전·후방 HD 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블랙박스 '소프트맨 R500DL'을 25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HD전용 센서를 탑재하여 기존 HD급 이상의 영상 품질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며, 야간 주행이나 갑작스러운 기상상태 변화에도 최적의 영상을 녹화한다.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 사고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8.9cm 터치형 LCD를 장착해 전·후방 녹화 영상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갑작스럽게 전원이 꺼져도 마지막으로 촬영된 영상 파일을 저장해 주며 3극 상시 전원 기능을 내장해 겨울철 배터리 방전 위험을 줄일 수 있다.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전방은 물론 후방카메라까지도 HD전용 센서를 탑재해 영상기록 능력을 극대화했다"며 "제품의 기능을 넘는 최고의 만족감을 사용자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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